윤동주(1917-1945) 시인은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<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> 등의 대표작을 남겼습니다.
종로 누상동에 위치한 그의 하숙집은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윤동주가 연희전문학교 졸업반이던
1941년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 후배 정병욱과 함께 하숙했던 곳입니다.
영화 <동주>와 그의 시 <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>를 감상하시고,
윤동주 시인의 흔적을 따라 세종마을에 방문해보세요~
천재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상(1910-1937)의 가옥은 '문화유산 국민신탁'에서 매입하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이 집은 그가 초, 중, 고교를 졸업하기까지 스물 두해 동안 머물렀던 곳으로
이 곳에서 첫 장편소설 <12월 12일>을 발표하고, <자화상>을 출품해 입선 했으며
필명 '이상'을 처음 사용한 때도 이 집에서 살던 시기입니다.
그의 문학 작품들을 읽고,
세종마을을 나들이하며 천재시인 이상의 생애를 느껴보세요~
영화 <동주>와 그의 시 <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>를 감상하시고,
윤동주 시인의 흔적을 따라 세종마을에 방문해보세요~